언론기사

한국불교서각협회 회원전

서암 / 김양수 2008. 9. 24. 03:51

한국불교서각협회 회원전

한국불교서각협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11월27일부터 3일간 마산 가고파 갤러리에서 회원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회원전은 전국의 회원 60여명이 출품한 사찰의 현판, 주련, 법구경 서각 등 전통기법으로 제작한 작품과 한글, 한문, 그림 등을 새긴 작품 등 80여점이 전시됐다. 또 경판시현 및 탁본 행사 등 서각 체험 기회도 마련됐다. 김양수 회장은 “서각이 불교문화의 한영역을 자리매김하도록 불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불교신문 2285호/ 12월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