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2008 경남 환경축제 ‘성황’ /에너지데일리
서암 / 김양수
2008. 10. 7. 08:27
2008 경남 환경축제 ‘성황’ | |||
환경자원공사 등 참가 다채로운 환경의식 제고의 장 승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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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기자seoam@seoamart.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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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경남 환경축제’가 지난 2일 경남 마산시 내서읍 호계리 자연과사람 잔디공원에서 시민 1500여명이 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환경21연대 경남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환경자원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신영주)가 참가해 러브벤치 등 정크아트 전시회와 함께 재활홍보교육을 실시, 눈길을 끌었다. 한국환경자원공사는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환경관련 제품의 설계 및 생산에서부터 유통, 소비, 폐기의 전과정에 걸쳐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자원의 재순환을 유도해 폐기물의 양을 극소화시키기 위한 정책 및 사업을 운영하는 폐기물 종합관리기관이다 이번 행사에서 부산경남지사에서는 지난해 개소한 자원 재활용 학습 체험장인 활용홍보교육관을 활용해 지역주민 및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생한 자원 재활용 학습장이 되도록 하는 한편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을 실시하고 정크아트 전시회도 마련,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환경보전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2008 경남환경축제에서는 이외에도 람사르총회와 마산가고파축제 성공기원 환경벽화 그리기 대회, 환경사진공모전 등이 열려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학생과 시민 1500여명이 참가해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마산 / 김양수 본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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